신대원 전문과정의 목회자 양성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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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을 괴롭힌 그 가시는 과연 무엇일까요?
-믿음은 해석의 힘입니다--믿음은 이동의 힘입니다.그 문제를 주님 앞으로.
-내 시선으로 나를 해석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나를 해석하는 일입니다
여러 가지 해석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해석을 제시해보면
1. 캘빈은 영적인 유혹이라고 진단합니다.
의심에의 유혹, 사도로서의 의무를 회피하고자 하는 유혹, 그 유혹에 빠졌을 때 양심의 고통을 말한다고 해석합니다.
2. 루터는 사도 바울을 반대했던 세력과 박해라고 이야기합니다.
3. 로마 가톨릭의 주장은 결혼하지 않았던 한 남자의 육체적 유혹, 성적인 유혹이라고 진단합니다.
4. 그 가시가 질병이라고 보면서 간질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요
5. 지독한 두통이라는 진단도 있습니다.
6. 안질이라는 것인데 사실 그는 다메섹 도상에서 밝은 빛을 받아 눈을 뜨지 못한 적이 있습니다.
아나니아로 인해 눈을 보게 되었지만 그 후유증으로 눈이 좋지 않아서 편지도 대필을 시킬 때가 많았습니다.
7. 당시 지중해에 만연했던 말라리아 열병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당사자가 밝히지 않아서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만 제가 이렇게 많은 해석을 말씀드리는 것은
이 모든 것이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사도 바울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로 인하여 고통 속에 살았다는 말이 됩니다.
기독교 역사상 최고의 인물로 꼽히는 사도 바울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산 것이 아니라
누구 못지않은 고통가운데 살았다고 하는 것은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