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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성화를 위한 실천신학의 필요성
2020-12-16 19:54:53
대한총회신학 조회수 649

 

성화를 위한 실천신학의 필요성

 

 

우리는 신학적으로 구원의 순서를 7단계 또는 8단계로 나누어 말하고 있다.

 

소명에서 칭의, 양자를 거쳐 영화에 이르러서야 구원의 완성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는 예수를 영접하고 의롭다 칭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에 심취되어서

 

더 이상 구원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늘 자기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믿기는 믿어도 삶을 들여다보면 전혀 예수 믿는 사람 같지 않음을 보게 된다.

 

 

그럼에도 본인은 구원을 받았고 자신이 천국 가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고 오히려 남에게 상처를 주고

 

피해를 주고 죄를 짓고 하면서 마음껏 자유하며 믿음(?)의 큰소리 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도대체 무엇이 믿음이란 말인가?

 

야고보서 기자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 했으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행함으로 자기 믿음이

 

인침 받은바 되었거늘 도대체 말로만 믿음이요, 구원의 확신이 있다고들 큰소리를 치는데

 

구원이 너무 주관적이지 않는가? 생각이 든다.

 

 

이것은 오늘날 많은 영적 지도자들이 초보적, 어린아이적인 기초신앙만을 강조해온 탓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즉, 구원의 순서에서 소명, 중생, 회심, 칭의, 양자까지 만을 강조해 왔는데 우리는 이것을 '구원받았다'

 

'이제 지옥갈래야 지옥갈수가 없다' 등등으로 확신을 심어주니 사도바울이 말씀하는 구원을 이루어가는

 

즉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2:12)라는 성화부분이 성도들에게 전달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이다.

 

소명에서 양자까지를 우리는 구원을 이미 경험했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구원의 완성이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제 다음 순서인 성화, 견인, 영화에 이르러서야 우리는 구원의 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물론 하나님께서

 

주체가 되어서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지금 어느 위치에 머물러 있어서 더 이상 진도가 안나가고 그 자리에 맴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심각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내가 신앙 생활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많은 크리스찬들이 영적 문둥병에 걸려서 신음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물론 본인이 영적 문둥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모른다.

 

살이 썩어 들어가고 뼈가 썩어 들어가도 아픔을 못 느끼는 것이다.

 

 

겉으로는 경건하고 신앙생활도 잘하는 것 같지만 그 내면은 이미 썩을 대로 썩은 냄새가 나고 낮은 자존감, 열등감,

 

두려움, 외로움, 우울증의 심리적 상처로 인해 소위 인격 장애인으로 살아가면서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며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주며 미움, 시기, 질투, 분노 등으로 냉소하면서도

 

경건한 척하는 아무 일 없는 듯이 신앙 생활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

 

오늘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애통하는 모습으로

 

회복시켜 달라고 간구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해 본다.

 

래서 정말 이미 경험한 구원의 단계에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고 날마다 구원을 이루고 또 구원을 경험해 가는

 

기쁨을 누리며 그것이 개인과 가족 모두에게도 공유할 수 있는 기쁨이 되어야 한다.